티스토리 뷰

SS

DQN 라이프

EgoDeath 2017. 1. 7. 12:29


"여기야츙? 여기가 츙츙이 살곳이야 츄웅?"
차가 주차장에 들어온다음, 엔진이 멈춘다. 내릴 준비를하는 운전자를 겨냥해 조수석에 놓인 새장에서 츙츙이 묻지만, 운전자는 반응하지 않고 케이지를 안고 차를 내렸다.
"기분 안좋아 츙 ... 대답없쪄 츙 ..."
애완 동물 가게에서 낡은 중고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차에 뒤지지 않는 낡은 아파트의 밀실이다.

남자 「나 왔어 -. "
여자 「아, DQN치고는 아침에 나가는 건 드문 행동인데? 어디 계셨어요? "

현관에 신발을 넣어 틈조차 없을만큼 쓰레기 봉투가 산적해 일부에서는 새콤 달콤한 발효 냄새가 피어 올라왔다.
이 방의 주인, 무두질 한 통나무 같은 팔에 문신을 새기고 귀에과 아랫 입술에 매달린 대형 귀걸이가 걸을 때마다 금속 음을 연주 하는 본 그대로의 DQN이다. 그는 썩는 냄새를 일절 신경 쓰는 모습도없이 신발을 쓰레기 봉투에 던져 안쪽의 거실로 향했다.

남자 「어이, 생일 선물. 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거지? "
여자 "아, 거짓말! 진짜! 츙츙이네! 정말로 진짜에요?"
"츙 ...? 츙츙은 츙츙이야 츙"
여자 「입으로 말하네! "

환성을 올리는 이 여자 - 지난 밤의 유흥가 복장 그대로 화장을 지우는 것도없이 남자 친구의 집에서 생활을 하는 본 그대로의 DQN이다. 그녀는 조금 전까지 베고 있던 츙츙 쿠션 을 벗어 던지고 케이지에서 츙츙을(진짜) 꺼내 어루만지며 돌리기 시작했다.

여자 "거짓말! 진짜로 부드럽잖아!"
"츙! 아파츙! 아파츙!"
그녀들만의 표현으로 '네일 용으로 기른손톱' 단적으로 말하면 너무나 긴 손톱이 츙츙의 부드러운 살갗에 파고 들고 있지만, 여자는 츙츙이 통증을 호소하고있는 것조차 눈치 채지 못하고, 층층을 만지작 거린다.

남자 "젠장, 츙츙을 사온 나에게 아무말도 안해주는거냐 ... 아침부터 줄을서는 기분이란 ..."

20xx 년, 츙츙은 고양이에 이어 단골 애완 동물로서 그 지위를 확립시키고 있었다.
귀여운 외모와 행동,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 표출에 이용하는 지능의 높이, 그리고 1 마리 1000 엔 전후라는 저가상품이란것에 지난 몇 년 동안 단번에 인기에 불이 붙은 것이다.
고양이 같은 다른 인기 애완 동물에 비해 몇 단이나 "손쉬운 애완 동물"이라 츙츙은 어린이를위한 최초의 애완 동물로 보탬이되는 동시에 그 간편함 때문에, 그들은 같은 DQN 층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더 부드럽게 만져져 츙, 츙츙은 여자애야 츙."
한바탕 츙츙을 뒤적거린 후 여자가 불만스럽게 중얼 거렸다.
여자 「더 예쁜 모양의 아이라든지 그런 종류는 없었나요? 이 아이 너무 수수하네요? "
남자 「그런건 없었어. 이것도 저것도 회색 일색이라서 말이야. "
여자 「어, 그렇네요 ...... 그냥 염색약으로 물들이죠 뭐. "
고개를 숙이고 투덜 투덜 불평을 반복하는 남자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여자는 츙츙을 안고 세면대로 향했다.

여자 「자아 ...... "
여자는 츙츙을 세면대에 놓고 선반에서 꺼낸 염색약을 세웠다. 남자가 자신의 긴 머리를 항상 금색으로 유지하기 위해 보관하고있는, 싸구려 제품이다.
츙츙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에서 곳곳마다 약품 냄새가 강렬하게 서서히 올라 온다.

"기분죠아츄웅 ~츙츙은 기여운 여자아이 츄웅 ~ 츙"
한편 츙츙은 수도꼭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온몸으로 받으며 오랜만에 편안함을 기억하고 있었다.
색다른 환경에 당황스러움과 긴장, 여성의 서투른 스킨십에서 지금까지 경험 한 적이 없을만큼 지쳐 있었다, 츙츙은.
의식은 점차 멀어지고 따뜻한 물 속으로 녹는것 같은 푹신 푹신한 기분때문에 졸음에 휩쓸리고 있었다.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가늘게 뜨고있는 츙츙을 여자가 잡는다.
여자 「균일하게 칠하고 싶고 ... 일단 담가두거나.... "
"츄웅 ~ 시러 ... 츙츙 졸려 츄웅 ......"
그리고 그대로 진흙 같은 헤어 컬러 액체로 채워진 플라스틱 용기에 누워진 츙츙을 넣었다.

"끝나써츙!? 머야츙!? 기분나빠츙 ...... 비이이이이이이 !!! 아파츙! 아파츄츙! 뜨거어츙! 뜨거어어츄웅!"
아래서 언급 한 시점에서 그냥 차고 끈적 끈적한 액체라고 생각한 츙츙이었지만 피부로 집중되어 오는 기분, 츙츙은 강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좁은 용기 안에서 날뛰고 있었다.
인간의 두피에도 적잖은 고통을 느끼게하는 싸구려 염색약이라, 인간보다 훨씬 피부가 얇은 츙츙에게 그 고통은 피부에 고통 그 자체를 새기는 것과 다름 없었다.

여자 「얌전히 참으렴! "
격통으로 허우적거리며 고통에 울부짓는 츙츙에게 여자는 장갑을 낀 손으로 단단히 누른다. 여자는 약품 냄새에 자극받아 고통받는 츙츙이 있는지조차 알아 차리지 못한다.
"지에에 ... 지에에 ... 비이이 ... 비이이 ..."
몇 분 경과, 츙츙은 고통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되어 버린다. 몸 자체에 이상은 없었지만, 감각이 마비되어 버린 것이다.
열린 두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넘쳐 반쯤 열려 입에서 조금씩 숨을 때마다 소리 아닌 소리가 울려퍼진다.

여자 "얼굴부분도 염색하지 않으면 ..."
츙츙이 얌전하게되어 그녀를보고, 여자는 누운 츙츙을 기울이고 얼굴을 헤어 칼라 액에 담근다.
"지에고보보! ...... 보오오! 보오오! 보고고고 ......"
의식이 몽롱 해지는 가운데, 방심해버린 츙츙은 눈과 입으로 헤어 칼라 액을 먹어가며 다시 패닉에 빠졌다.
아까보다 강렬한 통증, 게다가 이번에는 숨도 못하고 눈도 보이지 않는 더 절망적인 상황. 얼마나 저항하든 뒤통수를 힘차게 누르눈 여자의 힘때문에 벗어날수도 없고 용기의 바닥에 얼굴을 박은채로 의식을 잃었다.

"츙 ......? 여기는어디츙 ......? 츙츙 기억안나 츄웅 ......?"
층층가 눈을 뜬 것은 다음날 새벽을 넘긴 때다.
방에는 남자와 여자가 ​​자고있어 츙츙은 그 방의 구석에 놓인 새장에 누워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고 있었다.

상황을 알수없는 츙츙은 우선 평소 일상과 몸가짐을 갖추기로했다.
거울 앞에서 작은 한 시간 볏을 정리하고 리본을 바로 잡고, 전체 적으로 단장 ...... 아무것도 여자서는 빼놓을 수없는 중요한 일과이다.

"츙츙은 기여운 이쁜이츙 ...... 츄우! 누구츙!? 이런거 츙츙이 아니야츙!"
어제까지 회색의 귀여운 소녀(웃음)가 비치고 있었을 거울에는 금색과 회색과 빨강 계열 색의 얼룩 무늬의 괴물이 비치고 있었다.
결국 인간용의 헤어 컬러 염색약은 츙츙의 깃털을 염색하고, 아래는 회색만이 남아 있었다. 일부 금색이 남아있지만, 거의 씻어 남겨져 있다.
또한 헤어 컬러 염색약이 깊은 피부로 침투한 것 때문에 그 부위가 화상입은 것처럼 염증을 일으키고, 빨강을 기조로 한 다양한 색깔의 고름이 흐르고 있었다.

"거짓말츙 ... 그런츙 ...... 츙츙은 이쁜이츙 ...... 츄웅 ... 츄웅 ......"
자신의 현실을 알게될때에, 어제의 지옥을 생각 나게한다.
자신이 팔렸다. 또 안전하고 깨끗한 애완 동물 가게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주인과 같이 사는 수밖에 없다 ......
"왜 츙츙이 ... 왜 츙츙에게 츙 ......"

남자 「츙츙, 츙츙 시끄럽네 ...... 푸풋! 이 녀석 역시나 하하하! www 오염됬구만, 그래 www "
여자 「뭐에요! ... 그럼 당신이 해보던가요! ... "
"츙.. 츙... ... 츙..츙 ..."
남자 「해보라는 거지? 닥쳐! "
"츄삐이이!"
남자는 케이지를 걷어차, 츙츙은 새장 속에서 두 눈을 감고 소리를 죽여 울고 있었다.

남자 「그래서, 그 녀석, 그 상태로 놔두자는 거야? 촌티나게... "
츙츙의 염색에 실패하고 나서 1 주일이 경과. 겨우 고름이 사라지고 츙츙은 원래 회색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헤어 컬러 염색약 건이 트라우마가 되어 연일 무서워하면서 지내온 탓인지 몸 곳곳에 원형 탈모가, 자랑스러운 볏의 머리 숱도 절반 가량이나 빠져 있었다.
여자 "알고 있다고요. 이번에는 실패 하지 않으니까."

여자는 케이지의 채광창을 열고 츙츙을 밖으로 던진다.
"츙츙에게 왜 그래츙 ...... 개롭히지마츙 ..."
여자 「데코레이션일 뿐 이니까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아도된단다. "
"데코츙? 머야츙?"
여자는 탈의한 옷의 산 아래에서 보석을 찾기 시작해, 파랗고 투명한 작은 덩어리를발견하였다. 100엔샾에서 구입한 플라스틱 보석이다.
"반쨕 반쨕 츙 -! 키야키야 츙♪"
타고난 소녀의 마음이 반응한 것일까, 처음 보는 장신구에 츙츙은 눈을 빛내며 날개를 펄럭이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여자 「지고의 작업, 시작. "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츙츙에대한 자극을 토로하면서 여자는 보석에 본드를 바르고 츙츙의 복부에 붙인다.
"츄웅!? 찐득거리는거 기분 나빠 츙 !!!? 떼어저츄웅!?"
츙츙은 필사적으로 양 날개로 복부의 보석을 두드려 떨어뜨리려고 시도하지만, 즉각적으로 본드는 이미 굳어 깃털과 보석을 결합시켜 버린다. 보석을 두드릴 때마다 깃털이 당겨지고 통증에 시달릴 뿐이다.
여자 「모처럼 귀엽게 해주려는데 얌전히 있으렴. "
목소리와 손놀림에 지극히 어린, 귀여운 여자(웃음)에게 보석 붙여 넣기, 일명 '데코레이션'의 첫 단계에 지나지 않고, 츙츙의 반응은 단순히 방해일 뿐이었다.

여자는 층층을 엎드려리게 한다음 곧바로 눌러 오른쪽 날개를 잡아 단번에 피어싱 바늘을 찔렀다.
"지에에에에 !!! 아파츙, 개롭히지마아 츄웅!"
여자 「여기다! 사람의 귓불 같아 엄청 기분좋아! "
그녀에게는 귓불과 같은 촉감일수도 있겠지만, 츙츝에게는 거의 못으로 손등을 관통시킷것과 다름이 없다. 회색의 날개에 붉은 얼룩이 생기며, 확산되어 간다.
처음 경험하는 고통과 유혈에 츙츙은 두려움때문에 저항의 기력조차 잃어버려, 여자의 자비로 차례 차례로 날개에 바늘이 꽃히는것을 바라볼수밖에......

"지에에에! 지에에에!"
순식간에 오른쪽 날개에 5 개의 귀걸이가 찔려 날개는 검붉게 물들어 깃털에 작은 반짝임을 발하고 있었다.
마무리에 만족한 여자는 바로 왼쪽 날개쪽의 작업으로 전환했다. 더 이상 층층 비명 기력조차없고 바늘이 박히는 때마다 작게 "지에에이"라는 신음 소리를 흘릴 뿐이다.

"츙츙 주거츄웅 ......"
10 분 미만의 「데코레이션」에 의해, 츙츙의 복부에는 직경 3 센티미터 정도의 보석이 붙여지고, 양날개에는 10 개의 귀걸이와 6 개의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여자 「어때요? 진짜 좋지 않아요? "
남자 「그것보다도 WWW 경치보고 싶지 않아? 야경을 보니까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고 WWWW "
"츄웅 ... 츄웅 ..."

그날 밤 DQN 커플은 거리로 나가고, 깜깜한 방에는 츙츙만이 남아 있었다.
새장에 애완 동물 먹이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새로운 상처가 아픈 날개를를 사용할수 없게 만들고, 아픔의 충격을 받아 그다지 식욕이 솟지 않고, 한입도 손을 대지 않고 잠자리에 누워 있었다.
심신이 피폐하고 한시라도 빨리 자고 싶다 것 이었지만, 누워서 보면 무시할 수없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복부에 부착 된 보석이 걸려 등을 기댈수도 없고, 몸을 구부리는 것조차 할수없는 것이다.
"츄웅 ...... 츄웅 ...... 이거 안빠져어 츄웅 츙츙좀 누가 구해져 츄웅 ......"
층층의 흐느낌은 밤 늦게까지 이어졌지만, DQN 커플이 돌아올 무렵에는 울다 지쳐 잠 들어 버렸다.

여자 「~ ××! ~~~ !!! "
남자 「이 지지배가 !!! "
여자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저까지 피해를 보☆네☆요! "
남자 「그건 이쪽이 할말이다! 이 빌어 먹을 여자가! "

츙츙이 이 방으로 팔려오고 나서 약 1 개월 후 어느 날, 좁은 방에서 남자와 여자의 욕설이 난무하고 있었다.
원래 서로 이기심에 싫증이 있던 탓인지, 사소한 계기에서 시작된 말다툼이 결국 문제가 되어, 단 몇 시간 만에 이별이 정해져 버렸다.

"싸우지마츙 ...... 모두 친구츙이야 츙......"
츙츙은 머리가 빠져나가는 노성에 완전히 겁을 먹어, 케이지 구석에 작게 웅크리고 있었다. 희미한 목소리로 싸움을 멈추려고하고 있었지만, 남자도 여자도 반응하지 않는다.
여자는 조용히 자신의 짐을 정리해 츙츙 케이지를 들고 남자의 방을 나갔다.

"깨끗해츙! 여기가 츙츙의 새 집이야 츙?"
몇 시간 후, 츙츙의 등을 안은 여자는 오랜만에 친정의 자기 방에 앉아 있었다.
진분홍색 배경에 표범 무늬의 카펫이라는 언밸런스한 방이지만, DQN족 남자의 방에 비하면 정리가 완벽하고 깨끗하였다.
남자의 방에서 괴로운 일 밖에없는 츙츙에게 이사는 무엇보다 기분전환이 되었다.

"츙츙의 방 어디야 츙?"
환경의 변화에 ​​흥분한 츙츙은 여자에게 한창 말을 건다. 하지만, 여자는 일절 반응하지 않는다. 고개를 숙인 채 침묵하고있다.
여자 「아아 똥같은 남자 때문에 쓸데없는 시간 보내 버렸어! "
"츄웅!? 깜짝츙!"
여자는 갑자기 일어나 거대한 쓰레기 봉투를 펼쳤다. 옷장이나 화장대, 보석 상자를 닥치는대로 열어 이런 저런 물건을 던져 간다.

'머하는거야 츙? 버리는거야 츙? "
츙츙의 질문에 처음으로 여자가 반응을 보였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츙츙을 잠시 바라보다 허리를 잡고 케이지에서 꺼내 다시 잠시 손을 멈추고,
여자 「플라스틱과 금속덩어리 이지만, 뭐.... 됬나."
쓰레기 봉투에 집어 넣었다.

"츄붓! 머야츙!? 여기가 츙츙방츙!? 시러츙! 울퉁불퉁해츙!"
소리지르는 츙츙을 외면하고 여자는 옷장을 열고 옷을 선별 해 나간다.
여자 "이 원피스도 바지도 모자도 빌어 먹을 인간이 준거지 ...... 아, 이런 ......"
속속 의류가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면서 츙츙을 쓰레기 봉투 바닥으로 밀어 넣어 간다.
"츄! 츄! 도아져츙! 냄새나츙 !! 도아져 츄... 츙!"
의류 상자 아래에서 필사적으로 도움을 바라지만, 여자는 일절 걱정하는 일없이 작업을 계속한다.

방으로 돌아와서 머리가 식어도 DQN 남자의 호의가 한치도 잊혀지기 않는다. DQN 여자는 DQN 남자와 본격적으로 결별하는 결단을했다.
이 폐기작업은 DQN 남자를 잊고, 새로운 자신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시작하는 것이다.
DQN 남자와 얽힌 물건을 모두 처분하고 다시 그의 기억을 상기하지 않아도 된다.

그녀에게 츙츙 또한 그에게서의 선물이다.
1000 엔 전후라는 가격 때문인지 츙츙을 한 개의 생명으로 존중하려고 소중히 다루 겠다는 발상은 전혀없고 움직이고 말하는 인형 정도의 물건에 불과했다.

작업은 약 반나절 계속되어 꽉 찬 쓰레기 봉투는 수집용 스테이션에 두고 버려져 있었다.
쓰레기 수거일은 모레이지만, 그녀에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여자 「좋았어, 추억 정리 완료! 새로운 사랑을 찾는거야! "
"지에에에 ... 구유지이지에에 ... 살려져...... 지에에 ..."
츙츙은 여전히 쓰레기 봉투 속 깊은 곳에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에게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타는 쓰레기로 처분되었다. 【끝】

'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츙츙 라이브 페스티벌  (1) 2017.01.31
츙츙 골프  (5) 2017.01.14
연하장  (1) 2017.01.06
츙츙매니악 새끼편 -그 후의 이야기-  (2) 2016.12.20
츙츙 쇼 라이브  (2) 2016.12.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